중세시대의 아름다움과 운하 도시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퓰리처 암스테르담(Pulitzer Amsterdam)은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된 고급 호텔이다.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이곳은 바로 앞 운하를 끼고 있으며, 강렬한 인상의 입구를 지나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로비를 만날 수 있다. 빈티지한 페르시안 카페트와 앤티크한 가구,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작품 등으로 꾸며져 있는 로비는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준다.
The new classic Pulitzer Amsterdam has been revealed after an extensive restoration of almost 1.5 years. On 15th August 2016, the iconic 45-year old hotel has celebrated its Grand Opening, the completion of a quintessentially Dutch redesign across the hotel’s labyrinth of 25 Golden Age canal houses.
호텔 중심에 마련된 정원에서는 언제든 암스테르담의 경치와 날씨를 즐기며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공원 같은 분위기로 새로운 사람들과 사교를 즐길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또한, 내부 도서관에는 호텔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어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225개에 이르는 객실과 스위트 룸은 고급스러움을 기반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The re-opening this summer of Pulitzer Amsterdam’s Prinsengracht canal side of the hotel will see the unveiling of areas including the main entrance and lobby, the inner gardens, a two-storey gym, as well as 225 guestrooms and suites.
여러 명소와 위치적으로 가까운 곳에 자리한 퓰리처 암스테르담(Pulitzer Amsterdam)은 담 광장(Dam Square)과 레이크스 미술관(Rijksmuseum), 암스테르담 시립 박물관(Stedelijk Museum),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안네 프랑크 하우스(Anne Frank House)와 근접해 있다. 또한, 암스테르담 현지인이 찾는 쇼핑 거리인 나인 스트리트(Nine Streets), 요르단 지구(Jordaan)의 고풍스러운 상점, 꽃 시장, 왕궁(Royal Palace)도 도보나 자전거, 보트를 이용해 손쉽게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쇼핑과 여행,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객에게 모두 좋은 위치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PRIVATE DINING
An impressive new entrance, the first new building since the canals received UNESCO status, will welcome guests in style, guiding them into the eccentric yet luxurious lobby, furnished with vintage Persian rugs, antique furniture and a collection of historic and contemporary artwork. Adjacent to the lobby, a flower shop greets visitors with a colourful display providing a nod to Dutch culture, and a library showcases Pulitzer Prize winning books, hinting to the history of the hotel.
The jewel in the crown is the inner gardens-occupying an unexpectedly large and serene hideaway nestled at the centre of the hotel. Under the lead of Creative Director, Jacu Strauss, a casual park-like feel within the space has been created. A flexible area for guests and visitors to relax, work or socialise amongst seasonal plants and playful sculptures.
Pulitzer Amsterdam is located in one of the chicest neighbourhoods of the Dutch capital’s city centre,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Within easy reach is the Rijksmuseum, Stedelijk Museum, the Van Gogh Museum and The Anne Frank House. The fashionable Nine Streets, the quaint shops of Jordaan, the flower market and the Royal Palace are also a short distance away.
퓰리처 암스테르담(Pulitzer Amsterdam)을 대표하는 Jansz는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스토랑이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식사 시간을 제공하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Pulitzer’s Bar는 화려한 시설과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특징으로 한다. 클래식한 여러 요소와 다르게 현대적이고 다양한 칵테일 메뉴를 맛볼 수 있다.
Pulitzer Amsterdam’s restaurant, Jansz., demonstrates the hotel’s deep passion for elegant culinary craftsmanship. The kitchen brigade has used an old-fashioned, quality-loving approach to create a menu of beautifully crafted modern classics that respect the simplicity of quality produce and ingredients. Next door, Pulitzer’s Bar is a classic and chic hotel bar with sumptuous furnishings and a rich and intimate atmosphere. The cocktail menu offers drinks that are classic in element and style, but modern in execution.
▲Pulitzer Suite
암스테르담의 낭만으로 가득한 Pulitzer Suite는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위트 룸으로 연인에게 매우 적합하다.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건축적 요소와 현대적인 기능의 시설, 모던한 가구가 어우러져 편안함과 독특한 매력을 갖춘 Pulitzer Suite는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포인트가 인상적이며, 다양한 컬러의 가구로 꾸며져 있어 화사함이 느껴진다. 또한, 킹사이즈 침대와 독립형 욕조가 마련되어 있는데, 유니크하게 침대 옆에 위치한 독립형 욕조에서는 노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Book Collector’s Suite
웅장한 사립 도서관과 오래된 책방이 동시에 떠오르는 Book Collector’s Suite는 독특하게 책을 테마로 한 스위트 룸이다. 메인 침실과 거실로 나뉘어 있는 이곳은 때로는 고즈넉한 느낌으로, 때로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객실 어디에서나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가구의 소재와 컬러는 원목과 브라운 톤을 주로 사용해 공간에 책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한껏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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